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일리 제너 (문단 편집) === 사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6cyth.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일리2.jpg|width=100%]]}}} ||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꾸준히 사업을 해왔는데 [[네일]], [[의류]], [[액세서리]], [[가발]] 등 다양하다.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은 2016년, '카일리 립킷'을 런칭하면서부터였다.[* 2018년 6월 27일에 [[보그(패션지)|보그]] 유튜브에 올라온 '뷰티 시크릿' [[https://youtu.be/vCJ6U7mQmYw|영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 카일리 립킷을 런칭하고서 립킷들이 몇초만에 완판된 것을 보고 앞으로 이일을 계속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립키트 런칭 당시 30초만에 완판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자, 본격적으로 코스메틱 사업에 뛰어 들었다. 회사의 이름도 '카일리 립킷'에서 '카일리 코스메틱스'로 변경했다. 헤어피스,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블러쉬, 하이라이터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로 확장했다. 하지만 주력 상품은 역시 립키트이다. [[https://smlounge.co.kr/grazia/article/28737|관련기사]] 립 라이너와 립글로즈가 한 세트이며, 바르고 난 후 [[:파일:2BCA73B2-20DB-4CCE-847C-74F977EFCDEE.jpg|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 색상이 아주 다양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일리 코스메틱.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일리 코스메틱 스토미라인.jpg|width=100%]]}}} || 시즌마다 다양한 패키지로 여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체로 'KYLIE'가 크게 쓰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 스토미도 현지에서 셀럽 수준으로 인기를 끌자 스토미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리아나]]가 런칭한 펜티 뷰티에서 40가지 톤의 파운데이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피부톤을 위한 제품을 내놓는 모습과 비교당하며 비판받고 있다. 그 이유는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제품들은 카일리 본인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출시해서 다양한 인종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2017년 12월, 30가지 색의 컨실러와 립스틱을 출시했다.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은 우수하다고 할 수 없는 품질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평. 특히 럭셔리 브러쉬 세트는 360달러, 우리 돈으로 약 40만원 정도 되는 가격이라 비판이 컸다. 비싼 값을 못한다는 게 중론. 게다가 화장품에 불량품이 굉장히 많다. 이 때문인지 2019년에는 이전과 달리 하향세를 찍고 있다.[* 리아나의 펜티 뷰티 첫달 매출이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다섯배다.] [[https://youtu.be/QKdVL5R83BI|카일리 코스메틱 vs 펜티 뷰티]] 또한 가격 대비 품질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다. [[https://youtu.be/w8DdegrudtE|#]] [[https://youtu.be/dI99CGVzYTA|#]] 카일리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짝퉁문제로 잡음이 많아지기도 했고[* 특히 이 짝퉁을 바른 후 물집이 올라오고 붓는 등의 후기가 빈번히 올라오기도 했다.]이 때문에 카일리는 인스타에 여러번, 가짜 화장품을 조심하라고 올리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일리 제너(포브스 표지).jpg|width=100%]]}}} || 사업이 계속해서 승승장구했고, 2018년 7월 [[포브스]]가 매해 선정하는 '미국의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 America's Richest Self-Made Women]에 최연소로 선정되었으며 커버를 장식했다.[* 이 커버로 인해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캇]]은 본인의 대표곡 SICKO MODE의 끝에 '[[카일리 제너|애엄마]]가 포브스 표지를 장식해, 다른 여자들을 벙찌게 하지'라는 가사를 넣었다.] [[https://www.forbes.com/sites/forbesdigitalcovers/2018/07/11/how-20-year-old-kylie-jenner-built-a-900-million-fortune-in-less-than-3-years/?sh=497d2d81aa62||#]] 포브스는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기업가치를 8억 달러 정도로 책정하였고, 카일리의 자산은 적게 잡아 9억 달러이며 화장품 판매 수익으로만 6억3천만 달러를 벌었다. 다만 현재 외국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자수성가형(Self-made)인데, 제너-카다시안 집안은 원래 부자인데다가 유명했고, 사업을 시작할 때도 어머니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크게 받았을 것이기 때문에[* 당장 카일리의 회사 건물을 설계하고 총 책임을 진 사람이 바로 어머니 크리스 제너이다.] 자수성가라는 개념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받는다. Dictionary.com 에서도 self-made 의 개념을 언급하면서 포브스의 선정에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다. 보그의 뷰티 시크릿 영상 등에서 언급한 바를 조합하면, 본인이 직접 돈을 모아 시작한 사업임은 맞는 듯 하지만, 어린 나이에 큰 규모의 사업을 시작할 자본을 모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금수저|본인의 집안]] 덕이 크다는 것은 인지하지 못하는 듯 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519231|'美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의 스타일 분석…"팔로워 1억명 훌쩍"]] 그러나 2020년 5월 30일, 포브스가 카일리를 억만장자 목록에서 삭제했다고 밝혔다. 요지는 포브스에 제출한 2016년-2017년에 벌어들인 재산 수익을 부풀렸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포브스는 카다시안 가족 전체의 재산이 부풀려져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카일리는 트위터에 별 일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반응했다. 그런데 며칠 뒤인 6월 6일, 포브스는 2020년 셀러브리티 수입 순위에서 카일리를 1위로 선정했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7/2020121702432.html|#]] 포브스에 따르면 카일리가 2020년 들어 지금까지 번 수입은 5억 9천만 달러이다. 2위는 카일리의 전 형부이자 이부언니 킴 카다시안의 전 남편인 [[칸예 웨스트]][* 1억 7천만 달러]가 차지했다. 잡음도 많지만 할리우드에서 카일리의 영향은 아직 건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위기감을 느끼기는 한 것인지 2021년 7월, 최근 카일리 코스메틱을 리론칭했다. 훨씬 더 깨끗하고 상승된 퀄리티에 [[비건]] 제품들을 선보였다. 2021년 9월 17일, 새 사업 아이템으로 [[수영복]]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름은 Kylie Swim. 여성 수영복 브랜드이며 수영복의 노출 수위가 제법 높은 편이다. [[https://youtu.be/eJxLu4MDFrA|#]], [[https://youtu.be/7PgQXPwZQrs|#]] 여름이 다 끝나가는데 갑자기 라인을 공개한 것과 수영복의 퀄리티가 매우 안 좋은 점[* 중요부위를 가리는 부분이 너무 얇아 시스루 수준이며, 태그가 중요부위 라인보다 두껍고(...), 가격 대비 품질이 많이 떨어지고, 디자인은 예쁘나 너무 인스타용 옷들뿐이라는 평가가 많다. 입고 사진만 찍을 수 있고 실제로 수영을 하다가는 중요부위가 다 보일 것이기 때문]을 들어 둘째를 낳는데 돈이 부족해서 그런 거냐는 비판이 많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일리베이비 제품패키지.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일리베이비 스토미.jpg|width=100%]]}}} || 2021년 9월 28일, 'Kylie Baby'라는 유아용 샤워용품 브랜드를 런칭했다. 모델로는 딸 스토미가 함께하고 있다. 본인의 유튜브에 [[https://youtu.be/vM7IBeDvpQE|영상]]을 올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A6DC255C-4D6D-40D9-962C-04F31560DEC2.jpg|width=100%]]}}} || 2023년 11월 1일 NAMILIA라는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khy'라는 그녀의 의류 브랜드가 첫 번째 컬렉션을 발매한다. 2023년 들어서 카일리 제너는 기존의 섹시하고 백치미 느껴지는 이미지를 버린 뒤 [[아크네 스튜디오]]와 협업하고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올드머니룩을 즐겨 입는데다 90년대 [[슈퍼모델]]이 연상되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등 급격한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다. 주류 패션에 편승하여 대세를 따라가는 양국인데다 그녀의 코어 팬층이 상당히 두텁기 때문에 출시 이전부터 예견된 대박이라고 주장하는 의견이 있다. 반면 카일리 제너는 평소 패셔니스타 이미지가 있는 셀럽은 아니며[* 사실 굴곡진 몸매와 메이크업이 주요 셀링 포인트다. [[카일리 코스메틱스]]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되짚어보면 말이다.] [[팬데믹]] 이후 코어 팬층을 겨냥한 셀럽이 런칭한 대부분의 패션 브랜드[* 이런 식으로 망해가는 브랜드가 점점 많아지다보니 이러한 성향의 브랜드들을 묶어 'Celebrity Cash Grab'이라고 칭한다. 반면 초반에 이런 취급을 당했다가 퀄리티 높은 디자인과 오리지널리티를 기반으로 여론이 반전되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자리잡은 [[빅토리아 베컴]] 같은 반면교사도 존재한다.]들의 수명이 길어지며 코어 팬층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비싼 가격, 퀄리티 문제 등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인스타그램]] 포스트 반응은 싸늘한 편이다. 경기둔화 시기에 억만장자가 고가 브랜드를 출시했다는 주장,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여 오리지널리티가 부족하다는 주장 등이 주요 원인. [[릭 오웬스]], [[발렌시아가]], 피터 도 등이 오랫동안 추구해온 컨셉과 상당히 겹친다.] 다크웨어 레더제품이 주요 컨셉인데, 가죽 트렌츠코트와 가죽 미니드레스의 가격이 각각 198달러와 98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가격이 매우 낮은 편이다. 최근 고가 정책을 고수하며 실패를 맛본 셀럽 브랜드들과는 다른 노선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품종인 만큼 사이즈의 레인지를 XXS부터 4XL까지 매우 넓게 잡았다. 이러한 점은 런칭 이전, 브랜드에 비관적인 의견을 표하는 비관론자에게도 사업적으로 영리하다며 호평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다만 소재와 색상이 한정적인 만큼 디자인은 매우 실험적인 경향이 있다.[* 가죽제품 사이즈의 경우, 대부분 카일리 제너에 맞춰져 있어, 일반들에게 맞지 않아 사이즈 미스가 있었다는 평가가 많다.] 11월 15일에는 엔타이어 스튜디오와 협업 제품을 발매한다. 협업이라기엔 엔타이어 스튜디오의 아이덴티티이자 대표 실루엣이 담긴 디자인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개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타이어 스튜디오 제품에 카일리 제너가 캠페인 모델로 섭외된 느낌이 강하다.] 12월 7일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플리스 소재의 후디, 크롭후디, 탑, 티셔츠, 드롭 팬츠 등 기본 라인이 출시 예정이며, 이번에는 협업하는 브랜드를 밝히지 않았다. 품절대란을 일으킨 002 드롭 컬렉션에 이어 기본 베이직 라인에 가격 또한 저렴하여 003 드롭 컬렉션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이나,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아이덴티티가 부족하여 롱런 가능할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